[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2월 10일까지다. 총 48개 사업, 72개소에 사업비 2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성시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기후변화 대응과 특화작목 육성, 그리고 신기술 보급 확산 등에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기술보급과, 농업기술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서류심사, 현장조사,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사업은 오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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