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증진·지속 가능한 기록문화 정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평가에서 2016년부터 5회 연속 최우수 '가' 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교육청은 공공기관 기록관리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했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
평가는 시·도 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기반, 업무 추진, 기타 분야에서 진행됐다.
충북교육청은 정량 평가에서 98점 만점을 기록하며 기록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8개의 교육지원청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교육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기록관리 체계를 보여줬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교육 가족의 협력 덕분에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록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