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안성시] |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김 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당직실 등을 찾아가며,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긴급 사태에 대비하고, 지속적인 지역 안전 관리를 위해 관제센터와 상황실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이날 김 시장은 "새해에도 안성시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불확실성이 가중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철저한 직무 수행과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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