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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접경지역인 강화도 해병부대를 방문,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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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이 강화도 전방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과 철책 도보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면서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 사기 진작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최전방 관측소(평화전망대)를 둘러보고 철책 도보 순찰을 했다.
또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