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 및 지질명소 환경정화 활동 참여
[연천군 =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 지질공원해설사회가 사랑의 연탄배달과 지질명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는 지난 27일에 진행됐으며, 지질공원해설사회 회원 33명이 모여 144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으로 연탄은행에 연탄을 기탁해 직접 배달 봉사를 했고, 전곡읍과 청산면의 6가구에 연탄 1600장을 전달했다.
6가구에 연탄 1600장 전달. [사진=연천군] 2024.12.31 atbodo@newspim.com |
또한, 12월 16일에는 지질명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재인폭포 주변을 정화했다. 이 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송중섭 지질공원해설사회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은 해설사의 기본임무를 상기시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과 나눔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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