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1월 9일 오전 10시 연제구복합문화센터 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교실' 포스터 [사진=부산시교육청] 2024.12.31 |
이날 교육에는 초등교사 출신인 안호빈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 장학사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초등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안 장학사는 초등학교 생활, 교실 이야기, 디지털 교과서 등을 설명하고,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교육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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