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상설시장 리모델링사업 등 9건 대상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24년도 특별교부세로 46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광영상설시장 리모델링사업, 중마교 보수보강공사, 동천 퇴적토 준설사업 등 9건이다.
광양시청 청사 전경. [사진=광양시] |
특히 광영상설시장 리모델링은 현재 진행 중인 증축사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노후 시설 개선과 점포 확장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의 발전과 생활안전개선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노력해주신 권향엽 지역구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회,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