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30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한 대전시민이 어린 아들과 함께 찾아 고인을 기리고 있다. 시민은 "어린 아들에게 '애도'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마음 아픈 발걸음을 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대전시는 합동분향소를 시청 로비에 마련하고 1월 4일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12월30일 15:11
최종수정 : 2024년12월30일 15:11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30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한 대전시민이 어린 아들과 함께 찾아 고인을 기리고 있다. 시민은 "어린 아들에게 '애도'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마음 아픈 발걸음을 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대전시는 합동분향소를 시청 로비에 마련하고 1월 4일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