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 30일 분향소 방문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 만들어진 제주항공 사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분향소를 방문하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179분을 기억하고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위로문을 작성했다.
분향소에는 최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혁신당 지도부 등이 방문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 만들어진 제주항공 사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4.12.30 plu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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