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임·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4층 강당에서 2024 임직원 소통간담회를 가진 뒤 관계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천시]2024.12.27 |
이번 간담회는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업무의 어려움과 재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복지향상과 근무 만족도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표창해 그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다양한 의견을 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신뢰받는 재단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재단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돼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힘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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