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이 강원도지사로부터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임직원들이 참여한 우수리 기부와 지역 아동 지원 활동이 주요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쌍용C&E 동해공장이 강원도지사로부터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4.12.25 onemoregive@newspim.com |
쌍용C&E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임직원 끝전떼기 기부로 연간 약 1500만 원을 모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표창 수상으로 쌍용C&E의 지역 아동복지 기여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공장 측은 추가 후원금을 마련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C&E는 매년 연탄나눔과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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