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서부소방서가 구갈119안전센터 별관에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센터를 개소했다.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3일 구갈119안전센터 별관에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센터 문을 열었다. [사진=용인서부소방서] |
24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연 개소식에는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박주성·이미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해 3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내년 1월부터 진행할 예정인데, 만 13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share.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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