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고려저축은행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려저축은행은 임직원이 워라밸을 유지하며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러 제도를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 PC-OFF 제도를 도입해 불필요한 야근 문화를 줄이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신기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시행해 가정 내 돌봄 부담을 줄이고 남녀 구분 없이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밖에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확대하고 있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고려저축은행] 2024.11.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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