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화순군이 남산공원 야간경관 조성과 함께 청년 푸드트럭을 운영해 연말 분위기를 높인다.
24일 화순군에 따르면 남산공원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빛 터널 등 다채로운 조명이 설치됐다.
청년 푸드트럭. [사진=화순군] 2024.12.24 ej7648@newspim.com |
청년 푸드트럭은 닭꼬치, 계란빵, 츄러스 등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푸드트럭 운영은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주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4대가 활동 중이다.
이 푸드트럭은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이용대 체육관 등에서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남산공원 푸드트럭은 이달 말까지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에 화순시네마 주차장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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