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토니안, 바다, 환희가 무대를 꾸민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1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 콘서트에 H.O.T 토니안과 S.E.S 바다, 그리고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출연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H.O.T 토니안과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왼쪽부터)가 '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바다, 환희 인스타그램] 2024.12.24 alice09@newspim.com |
이로써 이번 공연에서는 SM 및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토니안, 바다, 환희 등 SM과 K-POP의 시작을 함께하며 역사를 쌓아 올린 아티스트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SM 창립 30주년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더불어 토니안, 바다, 환희는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SM타운 라이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SM타운 패밀리와 SM 아티스트들이 어떤 음악과 시너지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H.O.T 토니안과 S.E.S 바다는 양일간 공연에 모두 출연하며,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는 12일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SM타운 라이브 2025'는 6월 28일 런던 콘서트 추가 개최를 확정지어 1월 서울을 시작으로 5월 멕시코 시티와 LA, 6월 런던, 8월 도쿄까지 총 5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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