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공직자 미담 사례 적극 공유...친절 문화 확산 노력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올해의 베스트 친절공무원' 8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정찬임 노동면장, 기획예산실 문삼재 팀장, 총무과 임정미 팀장, 조성면 전상준 팀장, 보건소 김미라 주무관, 문화관광과 한휘관 주무관, 사회복지과 노지훈 주무관, 노동면 최우혁 주무관이다.
전남 보성군은 23일 친절공무원 8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사진=보성군] 2024.12.24 ojg2340@newspim.com |
이들은 민원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와 명확하고 친절한 안내로 신뢰를 얻어 동료 직원과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 관계자는 "군민 만족도를 높인 모범공무원에게 축하를 전하며 친절 공직자의 미담 사례를 적극 공유해 전 직원의 친절 의식을 향상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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