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임미란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주민 행복정책 입안 등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여한다.
임미란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 [사진=광주시의회] 2024.12.24 hkl8123@newspim.com |
임 의원은 시민 중심의 정책 제안,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의 입법 활동, 투명한 예산 집행 등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책임감과 공정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 의원은 행정자치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5년 연속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등을 수상했다.
임미란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광주 발전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밀헸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