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반·취미반 수강생의 다양한 창작물 공개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교육과정 수강생 및 강사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경남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개최하는 수강생 작품전시회 홍보 포스터 [사진=남해군] 2024.12.24 |
이번 전시회는 4개의 자격증반 및 취미반이 참가한다. 60여 명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만든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배움의 센터"라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남해군민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14년째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을 통해 전체 5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창업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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