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23일 오전 6시 35분경 북구 본촌동 한 일원 상수도관(지름 300mm)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물이 도로로 흘러나오면서 한때 차량 통제가 이뤄졌으며, 인근 주택과 상가 등에 물 공급이 끊겼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진=뉴스핌 DB] |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위로 인해 수도관이 동파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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