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전 6시11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2층짜리 근린생활시설 1층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전 6시11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2층짜리 근린생활시설 1층 그린생활시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6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를 내고 11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2.22 |
인근 오피스텔 거주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11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제품 포장기계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6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