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쿠아리움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오는 25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인다.
충북 아쿠아리움. [사진=충북도] 2024.12.21 baek3413@newspim.com |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2시에는 산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복장을 한 아쿠아리스트들이 메인 수조에서 공연과 먹이 주기 시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수중 네이밍 이벤트'로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며, '500 이벤트'에 참여한 500번째, 1000번째 방문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대형 수직 수조와 곤충 전시관 등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포토 부스에는 크리스마스와 신년맞이 도안이 추가되어 방문객들이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충북 아쿠아리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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