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 서경아 대표 활동 참여
[파주 =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17일 서경아 비.엘.아이 대표를 제35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행사는 파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서 대표는 김경일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기업지원에 관심 있는 현안사항과 2025년 주요 시책을 보고받았다.
2025년 주요 시책 보고. [사진=파주시] 2024.12.19 atbodo@newspim.com |
오전에는 개통 예정인 GTX 운정중앙역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시찰했으며, 오후에는 파주읍 샌트럴밸리 산업단지 내 유망기업체를 방문해 공장 내부를 돌며 기업지원의 필요성과 직원복지 정책 정보를 공유했다.
서경아 대표는 "짧은 시간이지만 명예시장으로 시정 참여를 통해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주시가 기업에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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