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지(冬至)를 사흘 앞두고 한파가 찾아온 18일 오전 돈의동 쪽방촌(종로구 돈의동)을 찾아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겨울철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으로 ▴주‧야간 순찰 팀(30여 명)을 가동해 쪽방 주민 안부 및 건강 확인 ▴밑반찬‧생필품 전달 ▴야간 밤추위 대피소 운영 ▴화재 점검 등을 시행 중이며 ▴고령자‧장애인 등 건강 취약자는 쪽방 상담소 간호사, 외부 의료기관 등을 통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2024.12.1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