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협의체와 부녀회가 사랑의 떡국떡을 빚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사진=동해시청] 2024.12.18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사랑의 떡국떡 100개를 제작, 취약계층을 비롯해 비법정 복지위기가구 등에 전달했다. 이한열 위원장과 황임수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녀회가 함께 제작하고 전달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듬뿍 담긴 사랑의 떡국떡을 드시고, 행복한 성탄절 및 연말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