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순미, 민간위원장 심명숙)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동절기 취약계층 5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따뜻한 나눔 실천. [사진=연천군] 2024.12.18 atbodo@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미산면에서 '모두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식품과 방한용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가 아동과 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심명숙 위원장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건강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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