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9일 오후 3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사업인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이 19일 오후 3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사업인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
이번 성과공유회는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유회는 교육청·지자체·유관기관 담당자, 시범사업기관 교원,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부산 아이, 다 같이 행복해지는 유보통합의 첫걸음'을 주제로 운영한다.
올해 시범사업 운영 성과 보고에 이어 김대욱 경상국립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의 '유보통합의 이해와 추진 방향' 주제 특강이 열린다. 한신유치원과 대연어린이집의 시범사업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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