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쌀 크라상', '유산균 쌀 바게트' 등 건강 식사빵 릴레이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세계푸드는 건강 식사빵 수요 증가에 발맞춰 '유산균 쌀 빵'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산균 쌀 모닝롤'은 국산 쌀을 활용한 '라이스 베이스드'와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첨가해 담백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끌며 석 달 만에 3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 신세계푸드] |
최근 소비자들은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식사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크라상'과 '유산균 쌀 바게트'를 새롭게 출시해 건강 식사빵 라인업을 확장한다. 두 제품 모두 국산 쌀 음료와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이용해 건강함을 더했다. 신제품은 이마트 내 70여 개 E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빵 구입 시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건강 식사빵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 건강, 가격 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 식사빵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