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안 및 경제, 민생 상황 청취…협력방안 모색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시청에서 이재성 시당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긴급 회동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이번 회동은 대통령 탄핵에 따른 비상시국을 맞아 지역현안과 경제, 민생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재성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에어부산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과 부산시의 입장을 청취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탄핵 사태로 인한 부산의 경제, 민생 상황에 대한 애로사항과 협조 요청사항을 듣고, 중앙당과 긴밀히 협의해 대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성 위원장은 "비상 시국을 맞아 부산 시민들의 삶과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박형준 시장과 긴밀히 논의해 초당적인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