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은 2024년 일반 수도 사업 운영·관리 실태 점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161개 지자체와 7개 수자원 공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단양 상하수도과. [사진=뉴스핌DB] |
군은 인구 5만 명 미만 그룹에서 수질 기준 준수, 정수장 개선 실적, 운영 인력 전문성 확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수질 관리와 내실 있는 사업 운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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