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1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1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이번 회의는 비상 상황에서 민생과 지역 안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 지원, 투자기업 관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등 경제 활성화 방안과 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이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연말연시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