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경남도 예산안 등 31건 안건 처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3일 제4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계획된 총 10회, 124일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3일 열린 제419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사진=경남도의회] 2024.12.13 |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순택 의원, '초고령 경남,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조인제 의원, '지방도 1041호선 우곡~무동간 터널 개통 촉구' ▲박남용 의원, '학교 조회대 철거, 역사적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길' ▲우기수 의원,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 등의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
이어 경남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원전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경남·부산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수정 의결한 12조 4730억원 규모의 2025년도 경상남도 예산안과 6조 8037억원 규모의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경남도, 경남도교육청의 기금운용계획안 2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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