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테마와 산타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서비스 3.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메인 도시인 '에스타바니아'가 오는 2025년 1월 9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된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는 '산타 후냐'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길더 및 상급 강화석 상자, 승급석 상자 등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아울러, 3.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출석 이벤트', '스페셜 소환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스페셜 소환 쿠폰 총 250개, 희귀 4성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마녀의 숲' 지역에서는 이달 25일까지 매일 오후 7부터 9시까지 '펠리시아 풍등 축제'가 열리며, 참여를 위해서는 '풍등' 아이템이 필요하다.
신규 콘텐츠도 다수 추가됐다. 침식 필드 보스 '리부트 시즌1: 평행 세계 칼리아의 환영'이 등장해 장신구와 신규 아이템들을 제공하며, 신규 이마젠 '램코'도 추가되어 관련 성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하여 만든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용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같은 카툰 렌더링 3D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2의 나라>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