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마포문화재단서 캐롤송 등 선보여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성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라포엠이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마포문화재단(송제용 대표이사)은 오는 12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 송년음악회 '라포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는 라포엠. [사진 = 마포문화재단 제공] 2024.12.13 oks34@newspim.com |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 3' 우승 팀으로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으로 멤버 모두가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일명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는 그룹이다. 이번 '라포엠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라포엠 대표곡부터, 뮤지컬 넘버,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 '길벗'과 '낮달', 한국가곡 '첫사랑' 외 라포엠이 무대에서 처음 선보일 곡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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