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우현건설이 동두천시에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1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우현건설의 기부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우현건설은 지난해 12월에도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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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 [사진=동두천시] 2024.12.13 atbodo@newspim.com |
박소연 우현건설 이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펼쳐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현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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