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6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5층 세미나실에서 초·중·고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함양' 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수에는 이지민 더블유교육컨설팅 대표가 'MBTI를 통한 자녀 맞춤 행복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부산시교육청이 16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5층 세미나실에서 초·중·고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함양 연수를 운영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
이 대표는 MBTI 검사를 통해 자녀와 가족의 유형을 예측하고 상호 존중하는 의사소통 방식, 관계 개선 포인트에 대해 강의한다. 자녀 학교생활을 돕는 학부모의 역할도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많은 학부모의 관심사인 사춘기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소통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시교육청은 자녀 교육·소통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이번 연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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