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유저층 확대 노린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3일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공식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다양한 캐릭터 패러디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유의 연기력으로 '갓앤데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수지는 미국계 MZ 교포 캐릭터 '제니'와 '린쟈오밍'으로 변신해 '갓앤데몬'의 독특한 재미와 매력을 소개한다. 게임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하는 방치형 RPG로, 간단한 터치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유저층을 겨냥한다.
'갓앤데몬'은 모예 인터넷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PvP 콘텐츠와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10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
게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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