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40명이 과천시 경마공원역 근처에서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 ABL생명은 임직원은 소외계층 12가구에 연탄 2500장을 배달했다.
ABL생명은 지난 10월부터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협력해 총 3회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연탄나눔 활동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40명이 과천시 경마공원역 부근에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2024.12.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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