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평택시 장학관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2018년 개관한 평택시 장학관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숙식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학관 전경[사진=평택시] |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이다.
신청자는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입사생은 총 150명으로, 이 중 30%는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장학관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장학관 누리집 또는 교육청소년과 장학관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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