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2024년 신입사원이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간식을 만드는 쿠킹 클래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 20명은 약 20명 아이와 조를 나눠 크리스마스 간식으로 치킨랩과 과일꼬치 등을 만들었다. 이후 함께 만든 간식을 나누며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양생명은 이날 책걸상과 옷장 및 침대 등 생활 가구를 기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는 브랜드 수호천사 이름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 5월 뚝섬한강공원에 조성한 수호천사의 정원과 7월에 진행한 어린이 경제환경 캠프처럼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 신입사원들이 12월9일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간식을 만들고, 책걸상 등 생활가구를 기부했다. [사진=동양생명] 2024.12.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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