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히어로·서티파이드 히어로 부문 동시 수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 AD는 11일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에서 솔루션 히어로와 서티파이드 히어로 부문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 어워즈는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가 주최하며, 메타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자리다.
NHN AD는 올해 캠페인 성과와 역량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솔루션 히어로 부문과 서티파이드 히어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NHN AD] |
솔루션 히어로는 메타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최적화하여 높은 효율을 달성한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NHN AD는 LG유플러스의 잠재 고객 확보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 캠페인은 메타의 잠재 고객 리드 양식을 활용해 소상공인 서비스의 개통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
서티파이드 히어로 부문에서는 디지털 광고 전문가를 위한 메타 블루프린트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 전문성 강화를 인정받았다. 광고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과 메타 인증 TF 운영이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
NHN AD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광고주와 같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AD는 '2024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즈'에서도 '프로젝트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NHN AD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