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유혹, 셀레네 코스튬으로 유저 몰입감 증대
신들의 전당, 전략적 전투와 신선한 도전 제공
동제국의 무녀 유라, 깊이 있는 스토리로 주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슈퍼플래닛이 11일 인기 액션 RPG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와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4주년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신규 코스튬 '달빛의 유혹, 셀레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다. 바니걸 콘셉트로 디자인된 이 코스튬은 고유 스킬 컷신과 신규 음성 대사를 포함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는 상점의 패키지 상점에서 이 코스튬과 로비 배경 '할로윈 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진=슈퍼플래닛] |
또한 신규 콘텐츠 '신들의 전당'이 오픈됐다. 신들의 전당은 매월 1일 초기화되는 탑 형식의 도전 콘텐츠로, 각 층마다 강력한 보스와 다양한 속성들이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전략적 전투를 요구한다. 특히 모든 캐릭터의 스킬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며, 매월 보상이 달라져 신선한 도전을 제공한다. 현재 신들의 전당은 13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유저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유라' 캐릭터도 주목받고 있다. 유라는 동제국의 백사의 무녀로,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고혹적이고 은밀한 전사이다. 동제국의 배신으로 사랑하는 오빠와 마을을 잃고, 복수를 결심한 후 백사와 함께 등장하며 그녀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대사가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재화 획득량 증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2일 정오부터 20일 정오까지 모험과 미궁에서 재화 획득량이 4배로 증가하며,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는 골드, 경험치, 각성의 큐브 던전에서 재화 획득량이 4배로 늘어나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번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는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특별 보상으로 유저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슈퍼플래닛 측은 전했다. α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드마스터 스토리'의 공식 커뮤니티와 PV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