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저축은행은 지난 9일 광주지점을 이전 오픈하고 정기예금 특판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기존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지점을 서구(타임스타워빌딩 2층)로 이전했다. 이전한 지점은 광주 지하철 상무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SBI저축은행은 광주지점 이전 기념으로 내년 1월8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정기예금 상품 0.2%포인트 금리 우대 특판을 진행한다. 또 기념품도 제공한다.
우희준 SBI저축은행 리테일영업2본부장은 "서구는 광주의 중심지 중 하나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라며 "이번 이전이 많은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저축은행이 12월 9일 광주지점을 이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SBI저축은행] 2024.12.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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