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사회 의결...출자 시기는 오는 13일 예정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는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신세계는 10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출자 계획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로고. [사진=신세계] |
출자 시기는 오는 13일, 출자 규모는 보통주 20만주다. 지금까지 신세계가 마인드마크에 출자한 총액은 760억 원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콘텐츠 사업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