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9일 오전 10시 25분께 광주시 북구 동림동 한 요양병원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1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환자, 의료진 등 65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전선과 천장 일부가 손상돼 17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조사결과 천장부분 전기배선 이상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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