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감사활동에 대한 우수 공로 인정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 감사실은 '2024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김창석 감사실장과 김현우 과장이 각각 청렴인상, 최우수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공제회는 감사실을 중심으로 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경영성과 확대에 도움을 주는 감사 제도를 구현했다는 점이 수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또 사전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 감사인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김창석 감사실장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감사협회 주관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도 내부감사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석원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경영전략과 감사 활동을 연계하여 업무 개선점을 적극 찾아내고 성과 향상을 견인하는 감사를 실시하겠다"며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6 js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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