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44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일 강원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제44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삼척시청] 2024.12.0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연주회는 삼척시립합창단 단원 51명, 특별연주자로 성악가 전기홍(바리톤), 이윤정(소프라노)이 출연하고 챔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영화음악이 연주된다.
삼척시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 후 매년 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수옥 문화홍보실장은 "시민분들이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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