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권 수중레저 안전 관리 대책에 따라 33개 수중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했다.
수중레저 안전점검.[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12.0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점검은 수중레저 관련 법령의 해경 이관 논의에 발맞춰 진행됐다. 점검은 지난달 15일부터 12월 5일까지였으며, 수중레저사업장의 시설 및 사업자의 의무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수중레저 활동자 및 동호인 등을 겨냥한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중레저 안전관리와 활동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