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정책과 문화관광 분야의 보좌 강화 차원에서 윤시철 정책특별보좌관과 지종찬 문화관광정책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한다고 9일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가운데)이 9일 시청 집무실에서 지종찬 문화관광정책특별보좌관, 윤시철 정책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2024.12.09 |
윤시철 보좌관은 제6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지종찬 보좌관은 울산문화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두 보좌관은 향후 2026년 12월 8일까지 활동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제시와 주민 의견 수렴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책 보좌관 추가 위촉으로 활발한 정책 제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사임한 정창기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에게 감사패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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