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9일 새벽 1시 48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에 위치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불은 발생 27분만인 오전 2시 15분쯤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다만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 1동과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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