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묵호신협은 지난 8일 동해묵호신협 봉사단과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봉사를 가졌다.
동해묵호신협 이 미용 봉사활동.[사진=동해묵호신협] 2024.12.0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묵호신협 이·미용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진행한다.
동해묵호신협 이사장 김태호는 "이·미용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해묵호신협 봉사단 문영애 단장은 "머리를 곱게 다듬어드린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고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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